
부쩍 발이 커버린 아들에게 새 신발을 사주려고 바람 쐴 겸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가게 되었어요. 먹는 걸 너무 좋아하는 아들은 역시나 그냥 지나치지 않고 먹고 싶은 메뉴를 확실히 정해주기에 오늘도 어김없이 먹방 여행이 시작되었답니다. 하루동안 파주와 일산을 오가며 맛있고 재밌게 놀았던 당일치기 여행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예전에 방문했을 때 다른 아울렛보다 할인가격이 더 좋은 것 같아서 또 방문하게 되었어요. 집에서 가까운 김포나 송도보다는 규모가 커서 이번에도 역시 만족스러운 쇼핑을 하고, 아들의 최애 메뉴 떡볶이를 먹으러 갔어요. 요즘은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너무 많아서 맛이 비슷하고 메뉴도 비슷해서 개인 식당의 매력이 없죠. 특히 떡볶이는 시장에 가지 않는 이상 더욱 찾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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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5.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