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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철학의 서장을 연 프랑스의 철학자, 수학자, 과학자인 데카르트는 방법적 회의를 통해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것이야말로 모든 것을 의심하더라도 더 이상 의심할 수 없는 진리라 확신하고는, 이를 모든 학문의 제1 원리로 정립하였습니다. 그는 1607년 예수회가 운영하는 라 플레쉬 콜레주에 입학하여 여기 수학, 과학을 처음으로 배웠는데,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이론도 배웠다고 합니다.
그 후 데카르트는 근대의 수많은 학자들을 자극시켜 자연 과학과 수학에 있어서 급격한 발전을 이끌어내며, 서양이 중세를 벗어나게 된 그 결정적인 동력을 데카르트가 제공하였기에 그를 두고 '근대 철학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르네 데카르트의 명언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2.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은 일생에 한 번은 가능한 한 모든 것을 의심해야 한다.
3.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자신들의 생각 밖에 없다.
4. 지금까지 철학이라 일컬어 온 모든 것들을 가장 적게 배운 사람들이 참된 철학을 배울 능력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다.
5. 아주 느리게 걷더라도 늘 곧은길을 따라간다면, 뛰어가면서 곧은길에서 벗어나는 사람들 보다 훨씬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6. 의심하는 것은 사색한다는 것이다.
7. 지식은 힘을 낳는다.
8. 지혜는 삶을 보다 즐겁게 한다.
9. 신중한 판단은 모든 것을 이해하는 것보다 중요하다.
10. 간단하고 명료한 생각은 가장 훌륭한 것이다.
11. 진리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모든 전통적인 사상을 의심해야 한다.
12. 사고하지 않고서는 삶을 즐길 수 없다.
13. 진리를 찾기 위해 실수할 것을 두려워 말아라.
14. 지식은 세계를 해석하는 열쇠이다.
15. 불완전한 생각은 불완전한 존재를 낳는다.
16.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선 자신을 이해해야 한다.
17. 모든 일에는 그 이유가 있다.
18. 실수를 인정하는 것은 지식을 확장하는 것이다.
19. 애써 당부하고 애쓰는 사람은 반드시 보상을 받을 것이다.
20. 강한 의지는 어떤 장애도 이길 수 있다.
21. 생각의 명확함은 성공의 첫 번째 비결이다.
22. 지혜는 오랜 생각을 통해 얻어진다.
23. 강한 의지는 약한 몸을 뛰어넘을 수 있다.
24. 자기 방어는 자신을 약하게 만든다.
25. 진리를 찾는 노력은 절대로 헛된 것이 아니다.
26. 지식은 모든 알려진 것을 연결한다.
27. 모든 문제에는 해결책이 있다.
28. 성공은 인내심과 투지를 보유한 사람에게 돌아온다.
29.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항상 탐구하라.
30. 정신은 몸보다 강하다.
31. 우리는 우리가 의심하는 동안에 우리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대해 의심할 수가 없다.
32. 남을 증오하는 감정이 얼굴의 주름살이 되고 남을 원망하는 마음이 고운 얼굴을 추악케 한다.
33. 감정은 늘 신체에 반사적으로 나타난다.
34. 분노에 불같이 노하는 사람은 분노에 창백해지는 사람만큼 두렵지 않다.
35. 때로는 상상에 의한 즐거움이 현실의 슬픔보다 더 가치가 있을 때가 있다.
36. 당신이 결정하지 않으려 한다 해도 적어도 선택은 해야 한다.
37. 인간에게 필요한 가장 중요한 지식은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하면 악을 멀리하고 선을 더 많이 행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38. 인간이 현명해지는 것은 경험에 의한 것이 아니라, 경험에 대처하는 능력 때문이다.
39. 마음의 평온함을 얻은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나 타인에게도 따뜻하고 평화롭다.
40. 마음이 선량하면 모든 것이 좋아진다.
41. 희망이란 꿈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을 믿게 해주는 영혼의 갈망이다.
42. 세상을 정복하려 하기보다 자기 자신을 먼저 정복하라.
43. 애정은 생리적으로 강하고 미움은 생리적으로 약하다.
44. 당신이 남을 원망하는 감정을 품고 있다면 당신의 피는 매우 나쁜 상태에 놓인다.
45. 낙관주의자들은 빛이 없는 곳에서 빛을 발견한다.
46. 의심은 지혜의 근원이다.
47.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그 마음을 잘 활용하는 것이다.
48. 좋은 책을 읽은 것은 지난 몇 세기 동안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것과 같다.
49. 결단을 내리지 않는 것이야말로 최대의 해악이다.
50. 나는 내가 존재한다는 것을 안다. 문제는 내가 아는 그 '내'가 무엇인지를 모르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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